더원 "'나가수'는 절실한 무대..1년 반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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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엽 기자
<화면캡처=MBC '일밤-나는 가수다2'>
<화면캡처=MBC '일밤-나는 가수다2'>

가수 더원이 '나가수' 무대에 대한 애절함을 드러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나는 가수다2'(이하 '나가수2') 디셈버 가왕전에는 박완규, 이은미, 소향, 더원, 밴드 국카스텐이 탈락과 '가왕'의 자리를 두고 양보 없는 노래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더원은 "노래하는 사람으로서 너무도 절실하게 꿈을 꾸고 기다렸던 무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집에서 MBC까지 오는데 50분 정도 걸린다. 버스를 타고 1시간 10분이면 오는데, 나에게는 18개월이 걸렸다. 이처럼 '나가수'는 나에게 특별한 무대다"며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더원은 감기로 인한 최악의 컨디션임에도 불구하고,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열창해 관객들의 박수세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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