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오지헌이 두 딸 오희엘, 오유엘 양의 모습을 공개했다.
오지헌은 9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놀랬나? 42일된 유엘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지난달 25일 세상에 태어난 둘째 딸 유엘 양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엘 양은 놀란 듯 눈을 동그랗게 뜨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귀여움을 더하고 있다.
앞서 오지헌은 지난달 30일 첫째 딸 희엘 양의 모습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속 희엘 양은 유엘 양을 품에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아빠의 외모와 사뭇 다른 깜찍한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지헌 딸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온 것 같다", "얼굴만큼이나 마음도 예쁜 희엘이다", "두 딸 모두 아빠를 안 닮아 다행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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