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미연(36) MBC 아나운서가 내년 2월 결혼을 앞두고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차미연 아나운서는 17일 웨딩업체 와이즈웨딩을 통해 두 살 연상의 예비신랑과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차미연 아나운서는 이른 아침에 진행된 촬영임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따뜻한 미소를 주고받으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차미연 아나운서는 단아한 자태와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촬영을 주도했고, 꼼꼼하게 신부를 챙기고 배려하는 신랑의 모습에 촬영장 분위기는 시종일관 훈훈했다.
차미연 아나운서는 내년 2월께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차미연 아나운서와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된 예비신랑은 영화학 박사학위를 받고 대학에서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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