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라리사가 제18대 대선 투표율이 75%가 넘으면 공연장에서 알몸으로 말춤을 추겠다는 공약을 20일 오후 서울 대학로 비너스홀에서 열린 연극 '교수와 여제자3' 공연을 마친 뒤 의상을 탈의하고 알몸으로 말춤을 동료배우들과 추고 있다.
앞서 라리사는 최근 제 18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대통령선거 투표율이 75%를 넘기면 대학로 한복판에서 전라로 춤을 추겠다"는 공약을 내놓아 화제를 모았다. 결국 투표율은 75.8%로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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