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부부쇼 자기야'가 SBS 연예대상 베스트 팀워크상을 수상했다.
'자기야'는 30일 오후 8시45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2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베스트 팀워크상 트로피를 안았다.
'자기야'는 실제 부부들이 호흡을 맞추는 만큼 뛰어난 팀워크를 과시하며, 주부 시청자들에게서 오랫동안 사랑을 받고 있다.
김성주는 "시즌 초부터 참여했는데 너무 열심히 하시더라. '자기야'에 나오면 부부싸움한 얘기 등 별별 얘기 다 해야 하는데 '힐링캠프' 못잖게 힐링하게 돼 부부금슬이 좋아진다"라며 "'자기야' 통해 셋째를 갖게 됐다"라고 말해 환호를 받았다.
이날 연예대상은 YB 윤도현과 소녀시대 수영, 하하가 공동MC를 맡아 올 한해 사랑을 받은 SBS 예능 프로그램을 총결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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