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강아지와 조카에 안겨 활짝미소 "삼각관계"

발행:
고소화 인턴기자
<사진- 백지영 트위터>
<사진- 백지영 트위터>


가수 백지영이 강아지, 조카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삼각관계. 간만에 기분 좋아 날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백지영은 두꺼운 가운을 입고 강아지와 조카에게 안겨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백지영이 벌린 입 사이로 강아지의 혀가 들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랑곳 하지 않고 웃고 있어 강아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백지영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행복해보여요", "강아지랑 뽀뽀 진하게 하시네요", "셋 다 너무 귀엽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3일 피아니스트 이루마와 함께 작업한 신곡 '싫다'를 발표해 각종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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