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3', 생방송이 다음주인데..시청률 6.7%

발행:
김현록 기자
사진


생방송 경연을 한 주 앞둔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3'이 좀처럼 시청률을 반등시키지 못한 채 제자리걸음을 이어갔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위대한 탄생3'은 6.7%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한 주전 6.4%에 비해 0.3%포인트 시청률이 상승했지만 주저앉은 시청률이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는 모습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25세 이상 남녀 그룹의 멘토스쿨 결선이 이뤄졌고, 1대1 라이벌 미션 끝에 오병길 남주희 정친철이 생방송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한동근 장원석 나경원 이형은 성현주 신미애 양성애 여일밴드 박수진 등 생방송 TOP12가 결정돼 오는 25일 첫 생방송을 앞두게 됐다.


그러나 10%를 오가던 시청률이 하락, 6%대에 머물면서 생방송을 앞두고서도 좀처럼 화제성이 이어지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 생방송 전환과 함께 화제성과 시청률이 함께 상승하기를 '위대한 탄생3' 측은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이민호 '변치 않는 비주얼'
안효섭 '압도적인 매력'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던데..★ 부동산 재테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결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