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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근신 후 걷기대회 행사 참여..논란엔 묵묵부답(종합)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


톱스타 김태희(32)와의 열애설 이후 군인 복무규율 위반 등으로 근신 기간을 마친 비(31, 본명 정지훈)가 나흘 만에 시민들과 함께하는 외부 행사에 나섰다.


비는 19일 낮 12시30분 '1·21사태' 45주년을 기념해 개최하는 제1회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나라사랑 걷기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군, 관계자, 시민 등 16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취재진 20여 명도 몰리는 등 논란의 중심에 선 비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취재진 앞에 선 비는 이번 행사에 대한 설명을 전하며 "45년 전 무장공비에 맞선 국군 장병들의 모습을 기념한 의미 있는 행사다. 많은 시민들과 좋은 행사에 잘 참석하겠다"고 말한 후 마지막으로 "감사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거수경례를 전하고 바로 참가자들이 위치한 장소로 이동했다.


비는 자신에게 사진을 찍는 일부 시민들 앞에서 환하게 웃음을 지으며 태연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앞서 논란이 된 근신 처분, 김태희와의 열애 등에 대한 심경은 전하지 않은 채 바로 행사장으로 향했다.


걷기 행사는 경복 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 개회사가 끝난 오후 1시30분께 경복 고등학교 후문 앞에서 시작됐다. 비는 경복 고등학교 주변에서 대기한 뒤 출발을 알리는 커팅식 행사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비는 행사에 참여한 군 고위 관계자들과 함께 커팅식을 진행한 후 진행자의 구호에 맞춰 "대한민국, 사랑합니다. 리멤버 1.21. 나라사랑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을 외친 후 경복 고등학교 후문을 통과했다.


앞서 육군 수도방위사령부는 지난 18일 "군인복무 규율 위반으로 7일간의 근신 처분을 받았던 정지훈 상병이 충분한 반성의 시간을 가졌다", "서울시민과 함께 하는 안보행사에 참가해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주게 될 것"이라며 비의 이번 행사 참여 소식을 알렸다.


한편 이날 낮 12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열리는 이 행사에는 비를 비롯해 군인, 군인 가족, 서울시민은 물론 취재진까지 대거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이들은 1968년 1월21일 무장공비 31명이 침투했던 구간인 서울 종로구 경복 고등학교에서 출발해 창의문, 숙정문, 삼청공원에 이르는 5㎞ 구간을 걸을 예정이다.


한편 국방부 육군홍보지원단 소속인 비는 공무외출을 나간 사이 연인 김태희를 사적으로 만나는 등 군인복무 규율을 위반해 지난 8일 7일간의 근신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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