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투개월 데뷔 임박? "이제 곧 폭풍 녹음"

발행:
이준엽 기자
<사진=윤종신 트위터>
<사진=윤종신 트위터>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이 그룹 투개월의 데뷔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윤종신은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투개월에게 갈 노래들이 거의 나온 듯 하다. 감사합니다. 다들 이제 곧 폭풍 녹음과 트레이닝"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투개월의 앨범작업 현황을 전했다.


이어 윤종신은 "얘들아 이제 선생님 좀 무서워질거야"라고 애교 섞인 경고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해 11월 윤종신은 자신의 트위터에 "곡 참 많이도 받았고 쓰기도 하는데 진짜 고민된다. 내 앨범보다 정확히 20배는 고민한다. 투개월"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투개월 앨범 작업에 매진하고 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혼성밴드 투개월은 케이블채널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3에서 톱3까지 진출하며 인기를 과시했고, 방송 이후 윤종신이 대표로 있는 '미스틱89'와 전속 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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