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면도기 광고?..네티즌 '선정적' vs '문제없어'

발행:
이준엽 기자
<사진=해당 광고 영상 캡처>
<사진=해당 광고 영상 캡처>

그룹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한 면도기 광고로 인해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강민경은 최근 한 면도기 브랜드 업체의 모델로 발탁돼 '시크릿 데이트'를 컨셉트로 한 광고를 진행했다.


해당 광고는 1인칭 시점으로 진행되며 한 쪽 어깨를 드러낸 상의와 짧은 핫팬츠를 입은 강민경이 여자친구 역할로 등장해 직접 면도를 해준다는 내용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강민경은 "우리 오빠 턱선이 이렇게 날렵했나", "오빠 이리와. 말끔해졌네?" 등 다소 선정적인 대사를 선보였다. 해당 광고는 이어 남성이 강민경을 소파로 밀친 뒤 키스를 하기 위해 다가가는 장면으로 끝이 난다.


한편 강민경 광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성인비디오 같다", "어린 친구들이 본다면 문제가 될 것 같다" 등 광고가 다소 선정적이라는데 의견을 모았으나, 일부 네티즌들은 "크게 문제가 될 것이 없다"는 의견을 전하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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