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 김창숙 "갱년기, 호르몬제 4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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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가희 인턴기자
<사진= KBS 2TV '여유만만' 캡처>
<사진= KBS 2TV '여유만만' 캡처>

배우 김창숙이 갱년기를 잘 견뎌 냈음을 밝혔다.


23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드라마에서 부부 역할만 세 번째인 김창숙과 송기윤의 진한 우정이 비춰졌다.


이날 MC 황수경은 김창숙에게 "긴 연기 생활에 갱년기나 우울증 같은 건 없으셨는지"라는 질문을 던졌고, 이에 김창숙은 "처음에는 나에게도 저런 게 올까 했는데 어느 날 잠도 잘 못자고 예민해지더라"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래서 산부인과에 가서 호르몬제를 처방 받았다. 그래서 4년 정도 먹고 운동도 열심히 했다"라며 "또는 친구를 만나 수다를 떨어 다 털어놓곤 한다"라며 갱년기 우울증을 잘 이겨냈음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창숙이 부유했던 어린 시절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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