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드옥정' 김옥정, 하하·별 2세소식에..'감개무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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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엽 기자
김옥정 ⓒ스타뉴스
김옥정 ⓒ스타뉴스

방송인 하하, 가수 별 부부의 2세 소식에 하하의 어머니 김옥정 씨가 축하를 보냈다.


김옥정 씨는 2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축하 드림이 3개월 아기. 와우 드디어 트윗 친구들에게 이 기쁜 소식 들려주었네요. 그동안 아기가 잘 착상 될 때까지 인내심으로 참아내야만 했어요"라고 기쁨을 드러냈다.


이어 "드디어 아들도 아기 아빠가 된다고 생각하니 감개무량! 할머니가 된다는 설레임은 코끝까지 찡해오게 해요. 사랑하는 아들. 고은아 고맙구나"라며 심경을 전했다.



<사진=김옥정 트위터>

앞서 하하는 같은 날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축하해주세요! 저도 드디어 아빠가 됐어요. 우리 아이는 3개월 이구요. 아주 건강하대요! 아이고 쑥스럽습니다"라며 2세 소식을 전했다.


이어 "그간 멤버들, 회사, 여러분에게도 완전 자랑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 거렸어요. 근데 아가가 안정권에 들어설 때까지 기다려야한대서 정말 이 악물고 참았어요! 아가는 정말 건강하대요! 우리 드림이가 키가 클 수 있게 기도해 주실거죠? 맘껏 축하해줘요!"라고 기쁜 마음을 나타냈다.


한편 하하의 어머니 김옥정 씨는 '융드옥정'이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현재 하하와 케이블채널 QTV '죽 쑤는 여자 죽지 않는 남자'에 함께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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