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가 비키니 셀카를 공개했다.
손담비는 3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뜨거운 태양아래"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검정색 스트라이프 비키니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독특한 무늬가 들어간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린 채 혀를 살짝 내민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손담비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려도 예쁘다", "휴가 중이신가요?", "역시 손담비", "비키니 몸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외모에 부러움을 나타냈다.
한편 지난해 11월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눈물이 주르륵'으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쳤던 손담비는 케이블채널 tvN 시추에이션드라마 '플레이 가이드'(PLAY GUIDE)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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