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동혁이 KBS 2TV 주말극 '내 딸 서영이'에 카메오 출연하는 것과 관련 생각을 드러냈다.
조동혁은 지난 2일 방송된 '내 딸 서영이'에서 서영이(이보영 분)의 고교시절 친구인 포토그래퍼 김상태를 연기했다. 그는 이날 방송분에서 '첫사랑' 서영이를 한 눈에 알아보면서 극적 재미를 더했다.
조동혁은 뜨거운 관심을 집중시킨 것에 대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 같이 전했다.
조동혁은 지난 2일 "카메오로 잠깐 나오는 것이니까 재밌게 보세요 ㅎㅎ"라고 말했다.
3일에도 '내딸 서영이' 출연과 관련된 주의의 뜨거운 관심에 대해 " 감사합니다.. 카메오 부담 스럽더라구요 ㅎㅎ"라고 전했다.
한편 조동혁은 '내 딸 서영이'에서 이혼한 서영과 우재 사이에 변화를 예고하는 핵심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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