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박신혜, 새해인사 "두근달달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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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윤시윤(왼쪽)과 박신혜 ⓒ사진=CJ E&M제공
윤시윤(왼쪽)과 박신혜 ⓒ사진=CJ E&M제공


배우 윤시윤과 박신혜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윤시윤과 박신혜는 9일 공식 tvN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SNS를 통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는 두근 달달 사랑하는 한 해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함께 손으로 하트를 그리며,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절을 올리듯 두 손을 포개며 새해인사를 하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 중인 '이웃집 꽃미남'은 인기 웹툰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를 원작으로, 현대인의 '엿보기 심리'를 유쾌하고 발랄하게 풀어낸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오는 11일 오후 방송되는 '이웃집 꽃미남' 11화에서는 윤시윤과 박신혜의 첫 키스장면이 예고되어 시청자들의 기대가 한껏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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