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의 멤버 강지영이 민낯 셀카를 공개했다.
강지영은 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Good afternoon!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전 잘 먹고 잘 자고 잘 보낸 결과 달덩이가 되었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자신의 볼을 손으로 꼬집으며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청순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강지영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지영 화장 안한 모습도 귀엽다", "역시 카라의 막내", "전혀 달덩이 같지 않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지영이 속한 카라는 지난 1월 4만 5000명의 열띤 응원 속에 일본 도쿄돔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이후 개인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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