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아역배우 갈소원에게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선물을 하며 돈독한 사이를 자랑했다.
14일 박신혜는 자신의 트위터에 "7번방의 선물 미디어데이 맛있는 점심 먹으면서 애기 예승이에게 초콜릿 선물♥ 큰 눈을 동그랗게 뜨고서 찰칵!! 예승아 ~ 꼭 먹어야 돼 꼭~>_<우리 예승이 당분~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예승'역을 맡았던 두 배우가 함께 모인 것으로 사진에는 박신혜가 아역배우 갈소원과 함께 초콜릿 박스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아역배우 갈소원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초콜릿 박스를 든 채 사진에 담겨 귀여움을 불러일으킨다.
박신혜 역시 갈소원을 안고 미소를 지으며 자체발광 미모를 뽐냈다. 사진 속 두 사람의 뚜렷한 이목구비는 매우 닮아있어 같은 배역을 연기한 이유를 알게 한다.
한편 두 배우가 함께 출연 '7번방의 선물'은 관객 수 700만을 넘어 한국영화 역대 박스오피스 TOP 10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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