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현장사진..최강희·주원 달달 볼키스 퍼레이드

발행:
김현록 기자
사진

'7급 공무원'의 최강희와 주원의 달콤한 볼키스 퍼레이드가 담긴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21일 공개된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 현장 스틸에는 최강희와 주원의 달콤한 한 때가 담겨 눈길을 모았다. 길로(주원 분)의 방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서원(최강희 분)의 모습을 촬영하던 당시의 스틸이다.


스틸 속 주원은 입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은 채 시도 때도 없이 볼키스를 감행하여 '초딩길로', '냉길로', '19금길로'에 이어 '나사 빠진 길로'의 면모를 과시하는 중. 싫지 않은 듯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최강희의 모습도 두 커플의 케미스트리를 한껏 높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서로커플, 최강 민폐커플 등극" "이러려고 어떻게 참았을까?" "주원의 표정 너무 귀염.. 나도 저런 남친 키우고 싶다" "작전을 그냥 평생 하면 안될까요?"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그러나 거짓말과 진심이 뒤섞인 극중 두 사람의 사랑은 걷잡을 수 없는 폭풍을 향해가는 중이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커가고 있다. '7급 공무원' 10회는 21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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