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이름을 내세운 패션 브랜드를 론칭한 고소영을 위해 장동건, 정우성, 하정우 등 절친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지난 22일 서울 청담동 꼬르소꼬모 서울에서 고소영의 이름을 내건 패션 브랜드 'KOSOYOUNG'의 론칭 프레젠테이션과 프라이빗 파티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고소영의 남편인 배우 장동건을 비롯해 정우성, 하정우 등 가까운 톱스타들이 함께해 고소영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서인영과 한예슬 등도 함께였다. 고소영의 절친이자 스타일리스트로 오랜 시간을 함께해 온 인트렌드 정윤기 대표 역시 지지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고소영은 앞서 'KOSOYOUNG'에 대해 "아름답지만 착용감이 편안한 옷을 만드는 브랜드"라며 "합리적인 가격대의 럭셔리 브랜드"를 지향한다고 밝혔다. 디자인부터 소재, 디테일 등 하나하나에 고소영의 손길이 담겼다.
'KOSOYOUNG' 론칭을 앞두고 바쁜 일정을 소화했던 고소영은 심한 후두염 증세를 보였지만, 프로답게 이날 행사를 치르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첫 발을 내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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