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윤형주, 세시봉 친구들 사이 별명은 '소대장'

발행:
이나영 인턴기자
<화면캡쳐=SBS'좋은아침'>
<화면캡쳐=SBS'좋은아침'>


가수 윤형주가 친구들 사이에서 '소대장'으로 불리는 사연을 밝혔다.


27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70년대 통기타 포크문화의 창시자 윤형주가 출연해 솔직담백한 토크를 펼쳤다.


이날 윤형주는 자신의 별명이 '소대장'인 것에 대해 "소대원들이 말을 잘 안듣는다"며 "오후 3시에나 일어나는 송창식과 점심 먹는 것이 소원이다. 김세환은 많이 따지고 조영남은 말을 잘 안듣고 이장희는 허허 웃으면서 안따라온다. 말을 잘 안듣는다"고 말했다.


윤형주는 "꼼꼼한 성격과 정리 능력, 자료도 많은 덕분에 총무, 재무, 섭외, 항공편 및 숙소 예약 등 모든 것을 도맡아 하다보니 소대장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진급도 안 시켜준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윤형주는 MBC '놀러와' 출연 당시 비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정규편성으로 돌아온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BTS 정국 '반짝이는 눈빛'
유다빈밴드 '2집으로 코다'
'아이브 동생그룹' 아이딧, 프리데뷔 마치고 정식데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방시혁, '1900억 부당이득 의혹' 경찰 조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LA 손흥민 신드롬' MLS 2호골 폭발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