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투빅, 출렁댄스 눈길 "신선한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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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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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가수 투빅(2BIC)이 출렁이는 뱃살 댄스로 눈길을 모았다.


투빅은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의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변진섭 특집편에 세 번째 참가자로 등장, 변진섭의 '너에게로 또 다시'를 불러 1승을 거뒀다.


무대에 오른 투빅은 ‘너에게로 또 다시’를 R&B 스타일로 편곡, 조용하고 애절하게 시작했다. 이어 폭발적인 가창력과 랩, 그리고 육중한 몸매로 출렁 댄스를 선보여 반전의 재미를 선보였다.


소속사에 따르면 생애 처음으로 댄스에 도전한 투빅은 실제로 30초 정도의 댄스무대를 위해 여성댄서와 함께 3일 동안 연습했다.


투빅의 무대를 본 전설 변진섭은 "소름끼칠 정도로 감동받았다. 진정한 가수는 노래로 평가받아야 된다는 전형적인 사례"라고 평했다.


방송 이후 투빅의 출렁 댄스 움짤(움직이는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육중한 몸매에 반전 댄스 너무 신선한 무대였다"고 평가했다.


한편 투빅은 오는 15일 첫 번째 정규앨범 'Back to Black'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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