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사극 '구암 허준' 포스터 공개..★출연진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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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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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일일 특별기획 '구암 허준'의 3종 포스터가 공개됐다.


MBC가 12일 공개한 포스터에는 의관을 갖추고 허준으로 변신한 배우 김주혁을 비롯해 박진희(예진), 박은빈(다희), 남궁민(유도지), 백윤식(유의태), 고두심(손 씨), 김미숙(오 씨), 이재용(김민세), 최종환(양예수), 정호빈(안광익), 견미리(함안댁), 정은표(오근), 박철민(구일서), 여호민(양태) 등이 총출동, 다섯 번 째로 리메이크 되는 대작 드라마의 분위기를 살렸다.


"세상은 심의를 만들고, 심의는 세상을 살린다"는 메인 카피 아래 평생 한 길을 걸어온 인물 '허준'과 그를 둘러싼 수많은 인물들의 얽히고설킨 관계가 표현돼 있다.


총 3종으로 제작된 포스터는 환자의 치료에 몰입하는 심의(心醫) 허준의 모습, 허준과 그의 아내 다희, 그를 평생 가슴에 품은 예진, 그녀의 곁에서 외바라기 사랑을 하게 되는 유도지의 엇갈린 운명을 그려낸 것과 주요 출연진이 각자의 캐릭터로 연출해낸 포스터로 구성됐다.


'구암 허준'은 기존 방송된 '허준'의 캐릭터와 대상 등을 현재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맞게 보완하고, 새롭고 극적인 장면들을 추가할 계획이다. '허준', '상도', '주몽', '빛과 그림자' 등을 집필한 최완규 작가와 '주몽', '이산', '선덕여왕', '계백'의 김근홍 PD가 호흡을 맞춘다. 오는 18일 첫 방송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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