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영 아나, 이병헌과 인증샷 "20년째 대세"

발행:
이준엽 기자
<사진=유혜영 아나운서 트위터>
<사진=유혜영 아나운서 트위터>

유혜영 SBS 아나운서가 배우 이병헌과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유 아나운서는 1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20년째 대세! '지아이조2'의 스톰쉐도우 이병헌 씨와 만났어요. 월드스타 답지 않은 겸손함과 유머! 액션 촬영 중 새끼손톱이 빠지는 고통까지. 그래도 웃음을 잃지 않는 남자 아. 이래서 여자들이 반하는구나. 인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 아나운서는 카메라를 향해 브이자 포즈를 그리며 환한 미소를 선보이고 있다. 이병헌 역시 유 아나운서와 똑같은 포즈를 취하는 등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이병헌은 영화 브루스 윌리스, 드웨인 존슨 등 쟁쟁한 할리우드 스타들과 함께한 '지.아이.조 2'에서 스톰쉐도우 역을 맡아 강인한 면모를 과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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