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美오바마 자원봉사 표창장 수여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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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배우 정준호 ⓒ사진=최부석 기자
배우 정준호 ⓒ사진=최부석 기자

배우 정준호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단으로부터 표창을 받는다.


23일 오후 자원봉사단체 '사랑의 밥차'는 보도자료를 통해 "정준호가 오는 25일 서울 성북구 성북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리는 '사랑의 밥차' 사랑 나눔행사에서 미국 오바마 대통령 자원봉사 표창 금메달(The President`s Volunteer Service Award Goid Level)과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 카이슨 시로부터 미국 명예시민증서도 수여 받는다"고 밝혔다.


'사랑의 밥차' 측은 "정준호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미국 국제자원봉사단은 지난 2003년 설립돼 자원봉사의 가치를 높이고 공헌하는 많은 단체들의 업적을 추천받아 심사와 인증 등을 거쳐 수상해왔다"며 "정준호가 받는 표창장의 레벨은 연 1000시간 이상 자원봉사 행사를 진행한 단체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표창 및 미국명예시민증서는 미국 스텐톤대학교 한국 캠퍼스 이존영 이사장이 수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정준호가 참여하고 있는 '사랑의 밥차'는 회장으로 역임하고 있는 정준호를 중심으로 소외된 계층을 위해 무료 급식 서비스와 연예인과의 문화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방송인 노유정, 배우 김혜진, 박용기, 가수 강유미, 정음, 정해진, 유승혁 등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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