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유리아가 윌 스미스와의 깜짝 만남을 공개했다.
유리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하루 일일 인터뷰어 로 변신! 전문 인터뷰어는 아니지만 배우로서 최고의 할리웃스타 윌 스미스를 인터뷰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네요! 난 행운아! 꺅!!대화하는 시간 내내 즐거웠답니다! 애프터어스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깜짝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영화 ‘애프터어스’ 홍보 차 내한한 윌 스미스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유리아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 날 인터뷰는 ‘한밤의 TV연예' 제작진의 요청에 의해 이루어진 만남으로, 유리아는 유창한 영어 실력을 한껏 뽐내 '엄친딸'의 면모를 드러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미스코리아답네", "얼굴도 스펙도 완벽하네", "영어실력이 정말 장난 아니더라", "윌 스미스도 보고 좋겠다" 등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유리아가 직접 윌 스미스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주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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