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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 "이 세상은 나혼자..80세까지 방송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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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진 인턴기자
사진=MBC '기분 좋은 날' 방송캡처
사진=MBC '기분 좋은 날' 방송캡처

탤런트 전원주가 부군상 이후 심경고백을 전했다.


23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전원주는 얼마 전 별세한 남편을 잊기 위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올해 75세인 전원주는 80세까지 방송을 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였다. 하루에 4개 이상의 스케줄을 소화하는 전원주는 일정이 빼곡하게 적혀있는 달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둘째 며느리와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전원주는 "며느리가 평소에 잘 챙겨주냐"는 질문에 "둘째 며느리는 여우다"며 며느리 앞에서 직설 화법을 던지면서도 방송체질인 며느리를 보며 뿌듯해했다.


전원주는 "이 세상에 아무도 없고 나 혼자다. 많이 움직이고 바쁜(일상) 속에서 잊혀지고 보람 있고 즐겁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원주는 이날방송에서 큰 며느리 김종순씨, 둘째며느리 김해현씨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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