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AM의 조권이 KBS 2TV 드라마 '직장의 신' MT 사진을 공개했다.
조권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직장의 신' MT! 행복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조권은 '직장의 신'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나승호, 김혜수, 전혜빈, 정유미 등과 함께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들의 편안한 차림과 밝은 미소에서 MT에서의 여유로움과 즐거움이 묻어난다.
특히 조권의 허리를 감싸고 있는 김혜수의 '나쁜 손'이 포착 돼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들 즐거워 보인다", "'직장의 신' 팀워크 갑", "두 팀장님들은 어디 가셨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수의 코믹 연기가 돋보였던 드라마 '직장의 신'은 지난 21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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