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민상이 시나브로 몸무게를 20㎏을 감량해 눈길을 끈다.
유민상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오후 스타뉴스에 "유민상이 다이어트를 시작한 지 2개월이 됐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유민상은 2개월 동안 총 20㎏ 감량에 성공했다. 식단 조절과 운동을 병행한 효과라는 설명이다.
관계자는 "유민상이 운동 중에 농구를 좋아한다. 농구를 집중적으로 하고 있다. 좋아서 하는 운동이다 보니 즐기면서 하고 있다. 꾸준히 체중을 감량해 건강관리를 하겠다는 각오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20㎏을 감량했지만 아직은 100㎏대 몸무게이기 때문에 공개하기는 곤란하다"고 말했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 상에 공개된 유민상의 몸무게는 140㎏이다.
관계자는 "조만간 건강하고 '몸짱'인 유민상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유민상과 함께 김수영도 체중감량 중으로 몰라보게 홀쭉해진 상태"라고 전했다.
한편 유민상은 방송중인 KBS 2TV '개그콘서트'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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