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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이발 인증샷 공개..."굿바이 하이브리드"

발행:
조은혜 기자
/사진=하하 트위터
/사진=하하 트위터


가수 하하의 이발 인증샷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일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나 머리 자를까요? 확 잘라? 지금부터 멘션 댓글 연달아 50개 이상이면 자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1000개 이상의 댓글이 달리자 하하는 "천 개가 무리 없이 오네요. 그래! 자릅니다! 이제 마초맨의 모습은 바이바이. 어차피 모자 많이 쓰니까. 안녕, 내 머리. 고마웠어. 다시는 이렇게 못 기를 거야. 굿바이 하이브리드"라는 글을 남기며 변신을 예고했다.


이어 8일 하하는 또다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진짜...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이발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하가 머리를 자르기 전부터 자른 후까지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특히 머리를 자르려는 순간 하하 뒤에 서 있던 아내 별이 깜짝 놀란 듯 두 손을 입에 가져다 댄 장난스러운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하하의 이발 인증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안녕 하이브리드", "별이 너무 귀엽네요", "하하 머리 자르니까 훈남", "부부 보기 좋아요", "껌딱지 부부", "하하 머리 스타일 굿"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는 MBC ‘무한도전’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등에 출연하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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