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조혜련의 동생이자 배우 조지환(35)이 목하열애중이다.
12일 복수의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조지환은 지난해부터 1년째 8살 연하의 회사원과 진지한 교제중이다. <6월 12일 스타뉴스 단독보도>
지인들에 따르면 조지환은 성실한 성품의 소유자로 정평이 난 '훈남'이다. 조지환의 마음을 사로잡은 행운의 주인공은 동양적 아름다움과 착한 성품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이미 최측근들 사이에선 선남선녀 커플로 알려진 사이다.
열애중인 조지환은 대학에서 연극 영화과를 졸업한 배우로, 2003년 영화 '실미도'로 업계에 데뷔한 성격파 배우다.
그는 영화 '한반도', '시체가 돌아왔다', '미운오리새끼', KBS 드라마 '아이리스 시즌1'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1년에는 '스타맞선' 프로그램에 출연해 클라라와 공개 맞선을 봐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조지환은 현재 부산에서 곽경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친구2'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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