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MC몽, 복귀설 일축.."그냥 조용히 지내겠습니다"

발행:
조은혜 기자
사진

"저는 그냥 조용히 지내겠습니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eNEWS-어제 뜬 이야기'에서는 병역 기피를 위해 고의 발치한 혐의로 연예계를 잠정 은퇴한 MC몽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항간에 떠도는 MC몽의 복귀설을 확인하기 위해 잠복 취재해 MC몽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다.


살이 많이 빠진 수척한 모습의 MC몽은 제작진의 질문에 "지금 가족들이랑 잘 지내고 있다"며 "저는 그냥 조용히 지내겠습니다"라는 한 마디로 항간에 떠돌던 복귀설을 일축했다.


MC몽의 측근 인터뷰에 따르면 "(MC몽은) 세상 앞에 나서기도 힘들어 하는 사람인데, 지금 하다못해 식당가서 밥도 안 먹는다"며 복귀설에 대해서도 "전혀 없다. 복귀 얘기가 나올수록 더욱 움츠려드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한편 MC몽은 병역 기피 논란 이후 2년여 간의 긴 법정공방 끝에 지난 해 5월 무죄 판결을 받은 바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BTS도 어쩔수가 없다'
믿고 보는 '어쩔수가 없다'
킥플립, 처음 불러보는 노래
김고은 '남다른 매력'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한소희X전종서, 부국제 개막식 극과 극 드레스 화제[30회 BIFF]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MLS 손흥민 신드롬 '1골 2도움 폭발'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