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일본배우 나카타니 미키와 영화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야마모토 겐이치' 베스트셀러 '리큐에게 물어라'가 영화로 재탄생! 완전 명품배우 '나카타니 미키'와 한 컷~ 저도 이 영화에 출연한다는 사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곱게 머리를 땋은 클라라는 분홍색 점퍼를 입고 있다. 클라라는 한국에서 화제를 모았던 일본 영화 '전차남-극장판'의 여자주인공 '에르메스'를 연기한 나카타니 미키와 얼굴을 맞댄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청순해보여~", "일본영화에 출연했어요??", "두 사람 꼭 자매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라는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신시아 정' 역으로 열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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