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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뻬씨' 를로르 작가, 이보영 직접 찾아 감사인사

발행:
최보란 기자
배우 이보영 / 사진=최부석 기자
배우 이보영 / 사진=최부석 기자


배우 이보영이 '꾸뻬씨의 행복여행'의 저자 프랑수아 를로르 작가를 만났다.


23일 이보영의 소속사 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프랑수아 를로르 작가가 지난 22일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촬영장을 방문, 이보영을 만나 인사를 나눴다"고 밝혔다.


이보영은 지난 2월 KBS 2TV '달빛프린스'에 출연해 '꾸뻬씨의 행복여행'을 소개하며 애독자임을 밝혔다. 이보영의 추천으로 '꾸뻬씨의 행복여행'은 지난 2004년 한국에서 발간 이후 9년 만에 베스트셀러에 올라 현재까지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 가운데 프랑스인인 프랑수아 를로르 작가가 신작 '꾸뻬씨의 사랑여행' 출간을 기념해 지난 18일 한국을 찾게 됐고, 이보영에게 직접 고마움을 전하고자 촬영장을 찾았다. 촬영 스케줄 때문에 바쁜 이보영을 배려해 작가가 직접 현장을 방문했다는 후문이다.


한 드라마 관계자는 "프랑수아 를로르 작가가 어제 오후 3시께 일산 제작센터를 찾아 이보영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를로르 작가는 그림을 준비해 이보영에게 선물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한편 프랑수아 를로르 작가는 5박6일간 일정으로 내한했으며 저자 사인회와 인터뷰 등 일정을 소화한 뒤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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