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이 아버지를 위해 도시락을 전달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김동현은 탤런트 조민희씨의 딸 권영하(16)와 함께 김구라의 도시락을 만들었다.
김동현은 김구라에게 도시락을 전달하기 위해 호흡기관에 좋다는 방풍나물을 이용해 정성껏 방풍주먹밥과 참치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이어 김동현은 김구라가 방송하고 있는 촬영현장을 찾아 도시락을 전달했다. 그 맛을 본 김구라는 "다 컸네 우리아들, 감동받았다"고 말하며 김동현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스타2세 4인(김동현, 왕재민, 권영하 , 박시은)이 나와 그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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