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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구' 윤성호, 급성장염 입원.."방송 계속"(인터뷰)

발행:
최보란 기자
개그맨 윤성호 / 사진=스타뉴스
개그맨 윤성호 / 사진=스타뉴스


개그맨 윤성호가 급성장염으로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빡구'란 별명으로 유명한 윤성호는 6일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지난 4일 갑자기 배가 심하게 아프고 열이 올라 병원을 찾았는데 급성장염 진단을 받고 지금도 입원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윤성호는 "지방에 일이 있어서 갔는데 갑자기 극심한 복통을 느꼈다"며 "식사를 잘못했는지 요즘 피로가 쌓인 것인지 모르겠지만 갑자기 탈이 났다"고 말했다


현재 서울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윤성호는 "아직 퇴원 시기는 잘 모르겠다"라며 "의사는 통증이 사라지면 당장 내일이라도 퇴원할 수 있다고 하니 상태를 봐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윤성호는 오는 7일 KBS 1TV '6시 내 고향' 생방송 출연이 예정돼 있는 상황. 그는 "내일 아프더라도 생방송에는 꼭 출연할 것"이라고 밝혀 방송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


한편 윤성호는 최근 트로트그룹 빡구동구를 결성해 데뷔곡 '달리자'를 발표하고 가수로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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