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현수♥정하윤, 행복한 백년가약..주례 이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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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사진=이기범 기자
사진=이기범 기자

배우 여현수(31)와 정하윤(26)이 백년가약을 맺었다.


여현수와 정하윤은 8일 오후3시 서울 강남구 노블발렌티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최근 여현수가 부친상을 당해 비공개로 경건하게 예식을 진행했다. 이원종 등 동료들이 이날 결혼식을 찾아 두 사람의 미래를 축복했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원로배우 이순재가, 축가와 사회는 친분이 있는 가수 김범수와 이켠이 맡았다. 결혼식을 끝낸 후 두 사람은 신혼여행은 태국 푸껫 나카아일랜드 리조트로 떠난다.


여현수와 정하윤은 과거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했던 것을 인연으로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해 9월 열애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결혼을 전제로 교제해오던 두 사람은 지난 7월 소속사를 통해 가을 중 결혼 계획이 있음을 알렸다.


여현수는 1999년 MBC 공채탤런트로 데뷔해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이방인들', MBC 드라마 '위험한 여자' 채널CGV 'TV 방자전' 등에 출연했다.


정하윤은 케이블채널 tvN '롤러코스터'와 KBS 2TV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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