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男1호, 女5호에게 눈물의 편지 고백 "사랑스럽다"

발행:
김기웅 인턴기자
/사진= SBS '짝' 방송캡쳐
/사진= SBS '짝' 방송캡쳐


'짝' 남자 1호가 여자 5호에게 편지로 마음을 고백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짝'에서 남자 1호는 애정촌에 들어오면서부터 호감이 있던 여자 5호에게 장문의 편지를 통해 고백해 감동을 선사했다.


남자 1호는 전전긍긍하다 여자 5호를 불러내 "오늘 이 말씀드리지 못하면 너무 많은 후회로 시간을 보내게 될 것 같다"며 편지를 꺼내 읽었다.


편지의 내용에는 남자 1호의 간절함이 묻어났다. 남자 1호는 "당신에게 다시 고백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섭니다. 당신이 제 눈앞에 있는 이 순간이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며 고백을 시작했고, "후회 없이 고백하고 후회 없이 살아가겠다. 당신과 함께 하고 싶다"며 마무리 지었다.


이후 남자 1호는 자신이 쓴 편지를 여자 5호에게 전달한 후, 뒤돌아서서 눈시울을 붉혔다. 여자 5호는 흡족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최종 선택에서 남자 1호는 여자 5호에게 한결같은 마음을 표시했지만 여자 5호는 남자 2호를 선택해 짝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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