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2일 5주기 추모식..유족·동료 참석

발행:
김수진 기자
사진=홍봉진 기자
사진=홍봉진 기자


지난 2008년 스스로 생을 마감한 고 최진실의 5주기 추모식이 2일 열린다.


이날 오전 10시 고인의 묘소가 있는 경기도 양평 갑산공원묘원에서 고 최진실의 5주기 추모식이 열린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추모식에는 유가족을 비롯해 친지, 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인을 기릴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고인과 우정을 나눈 개그우먼 이영자를 비롯한 연예인 지인들이 참석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 측근은 1일 오후 스타뉴스에 "고인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추모식에 참석할 예정이다"면서 "고 최진실의 어머니, 최근 제주도에서 국제학교에 입학한 환희 군과 동생 준희 양 등도 참석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대를 가리지 않고 사랑받아 온 톱스타로 1990년대를 풍미했으며 2000년대에도 활발해 활동해 온 고 최진실은 2008년 10월 2일 오전 자신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큰 충격을 안긴 바 있다.


1년 반 뒤인 2010년 3월에는 동생인 최진영마저 스스로 목숨을 끊어 충격을 더했다. 올 1월에는 전 남편 조성민 역시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새롭게 시작하는 '보이즈 2 플래닛'
차은우 '아쉬운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던데..★ 부동산 재테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결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