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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3개월간 남친 집 앞 찾아가" 심경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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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이슬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왼쪽)/사진=KBS 제공
개그우먼 김지민(왼쪽)/사진=KBS 제공

개그우먼 김지민이 전 남자친구와 이별 당시의 심경을 고백했다.


6일 KBS 2TV '맘마미아' 측에 따르면 김지민은 이날 방송 예정인 '맘마미아' 31회 녹화에서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말하며 과거 이별담을 공개했다.


김지민은 "저는 연애를 하면 올인하는 스타일이다. 일을 놓아 버린다"고 연애스타일을 밝힌 뒤 전 남자친구와 이별 당시의 힘겨워 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그는 "이별 때문에 3개월 정도 힘들었다. 마치 3개월이 3년 같았다"며 "3개월 동안 전 남자친구의 집 앞에 찾아갔다"고 고백했다.


이 사실을 처음 알게 된 김지민의 어머니는 "이런 이야기를 전혀 몰랐다. 너무 속상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맘마미아'에는 김지민과 박은영, 김현숙, 정주리, 김보민, 김혜선, 김영희, 레이디제인, 박진주, 박소영 등이 어머니와 함께 출연한다. 오후 11시 10분 방송.


안이슬 기자 drunken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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