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도박 혐의' 이수근, 연예인 주식부자 10위!

발행:
조은혜 기자
/사진=최부석 기자
/사진=최부석 기자

불법 도박혐의로 물의를 일으킨 개그맨 이수근이 연예인 주식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3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이수근은 2일 기준 평가액 1억4000만 원으로 연예인 주식부자 10위를 차지했다.


이수근은 현재 방송인 탁재훈 가수 토니안과 함께 수년간 모 사설 온라인 도박 사이트와 모바일을 이용해 해외 축구 경기에 돈을 거는 등 거액의 도박을 해온 혐의로 기소돼 오는 6일 공판을 앞두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도박 혐의와 관련해 강남의 룸살롱에서 관계자들에게 금품제공 및 접대를 했다는 의혹까지 불거졌으며 이에 이수근 소속사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한 바 있다.


이수근 연예인 주식부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돈이 많으니 그랬구나", "이수근 돈 많이 벌었네", "도박에 주식부자까지 대단하다", "이수근이 정말 그럴 줄 몰랐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공개된 주식부자 명단에는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1866억8000만 원),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사장(1740억2000만 원), 박진영 JYP 대표이사(246억 원), 배용준 키이스트 대주주(238억7000만 원), 탤런트 박순애(75억 원) 등이 잇따라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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