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방송 도중 동치미를 언급하며 예비 엄마로서 행복한 모습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는 이영하 소이, 임창제(어니언스) 임나경, 김영희 권인숙, 임지연 김라나, 박성호 최욱, 베스티 등이 출연해 노래 솜씨를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정은 "요즘 동치미가 그렇게 먹고 싶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장윤정은 "군고구마랑 함께 먹으며 아주 (맛있다)"라며 맛깔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을 하고 있는 이휘재 역시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돈다"고 맞장구를 쳐 찰떡궁합의 면모를 보였다.
장윤정은 지난 6월 KBS 도경완 아나운서와 결혼, 내년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 엄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윤정 진짜 예비 엄마 같다", "장윤정 임신 진짜 축하해요",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예쁜 아이 낳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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