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함중아의 딸 함미주 양이 놀라운 노래 솜씨와 단아한 외모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함중아 함미주 부녀가 '스타 가족 노래방' 코너에 동반 출연해 노래 솜씨를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함중아 함미주 부녀는 '내게도 사랑이'라는 노래를 열창했고 중간 중간 귀여운 안무까지 덧붙여 스튜디오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신나는 무대를 꾸며준 함중아 함미주 부녀에게 MC들은 "두 분의 사이가 너무 부러웠다"며 박수를 아끼지 않았고 이어 최근의 화제가 된 노래 '풍문으로 들었소'를 라이브로 부탁했다.
이에 함미주 양은 준비된 기타를 가지고 나와 아버지의 노래 '풍문으로 들었소'를 기타 연주와 함께 불렀으며, 그만 부르라는 MC들의 질타에도 꿋꿋하게 노래를 열창해 아버지 함중아를 미소 짓게 했다.
함미주 양은 노래실력 뿐만 아니라 뽀얀 피부의 단아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으며 현재 연예계 데뷔를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함중아 딸 함미주 양 노래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가수 딸이라 노래도 잘부르네", "함미주 예쁘다", "연예인 2세들은 좀 달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함중아 함미주 부녀 외에도 가수 임창제 임미경 부녀, 장미화 김형준 모자, 남상일 이명순 모자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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