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N 아나운서 정인영이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최근 남성잡지 맥심코리아 1월호의 표지 촬영을 마쳤고, 이와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인터뷰에서 정 아나운서는 "골반이 커서 힘들다"며 "옷을 허리에 맞추면 엉덩이가 끼고, 골반에 맞추면 허리가 남는다"고 행복한 고민을 털어놨다.
정 아나운서는 또한 "원래 K리그 A매치만 좋아했는데, 몇 년 전부터 해외 축구의 매력에 완전히 빠졌다"면서 "축구는 사람을 흥분시키는 매력이 있다"며 축구 사랑을 입증하기도 했다.
특히 정 아나운서는 공개된 화보에서 남다른 바디라인을 과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S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새빨간 원피스와 축구공의 조합은 눈길을 모으기에 충분했다.
한편 정인영 아나운서는 현재 KBS N에서 '라리가 쇼'를 진행하고 있다.
이지현 기자starjij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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