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엽, PD인턴 과정 중도 포기 "눈 치료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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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배우 최창엽 /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최창엽 /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최창엽이 CJ E&M 공채PD 인턴과정을 중도 포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6일 오후 CJ E&M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최창엽이 총 6주간 진행될 예정이었던 PD 인턴과정 중 중도 포기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최창엽은 11월 말 개인 사정상 인텁십 과정을 포기, 이후 교육 과정은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최창엽 측근은 스타뉴스에 "최창엽이 공채PD 인턴과정 중 눈이 좋지 않아 치료를 받을 목적으로 중도 포기하게 됐다"며 "개인적으로도 많이 아쉬워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최창엽은 통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후 활동에는 큰 지장이 없다"며 "현재는 휴식을 취하며 치료에 전념 중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창엽은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에 재학 중으로 지난 2011년 KBS 2TV '휴먼서바이벌 도전자'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KBS 2TV 드라마 '학교2013'과 KBS 1TV '지성이면 감천'을 비롯해 tvN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에도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경호 기자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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