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쥬얼리 출신 연기자 조하랑(29·본명 조진주)이 2살 연상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다.
6일 오후 방송계에 다르면 조하랑은 호텔형 펜션 모닝캄빌리지 지배인으로 일하고 있는 2살 연상의 일반인 김 모씨와 3개월째 교제 중이다.
관계자는 "두 사람은 지난 1일 모닝캄빌리지에서 진행된 회식 자리에도 함께 참석, 단체 사진 촬영을 하는 등 뜨거운 애정을 과시했다"고 밝혔다.
스타뉴스가 입수한 단체 사진에서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모습이다. 서로 다른 위치에 있었지만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조하랑은 지인의 소개로 지난해 이곳을 찾았다가 김씨와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경호 기자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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