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오창석이 팬미팅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오창석은 6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팬 분들께서 팬미팅을 열어주셨습니다. 즐거운 시간이었고 감사드립니다. 페르소나 여러분들! 다들 기분 좋게 새해시작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케이크가 놓여진 테이블 앞에 사회자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오창석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오창석 뒤에 설치된 화이트 스크린에는 최근 종영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에 출연한 오창석의 모습과 함께 '배우 오창석님 팬미팅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라는 문구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오창석은 최근 종영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에서 남자주인공 황마마 역으로 출연했으며 지난해 연말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남자 신인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오창석 팬미팅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행복하고 감동적인 시간이었다",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만나요", "새해에 큰 선물 받았습니다", "진솔한 모습 너무 좋았습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창석은 6일, 운동을 하다 다친 오른 팔에 박은 철심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은 후 잠시 회복기를 가질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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