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하랑 "남자친구 없다..관심 감사" 열애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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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조하랑 / 사진=이기범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조하랑 / 사진=이기범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조하랑이 자신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조하랑은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2014년 조민아의 해가 될 것 같네요. 연초부터 교통사고에 열애설까지. 쏟아지는 관심은 너무 감사한데. 저 남친 없습니다. 지금은 화려한 솔로가 더 좋아요. 아이돌 스케줄 또 해야죠. 올 한 해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조하랑은 이날 일부 매체에서 제기한 2살 연상 일반인 남자친구와의 열애설에 대해 직접 해명하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조하랑이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호텔형 펜션 모닝캄빌리지의 지배인 김모씨와 2개월 째 열애 중이며 지인의 소개로 지난해 펜션을 찾았다가 김씨를 처음 만나 특별한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1984년생인 조하랑은 초등학교 시절인 1995년 아역배우로 연예계와 처음 인연을 맺은 뒤 2002년 가수로 데뷔, 걸그룹 쥬얼리의 2기 멤버로 박정아, 서인영, 이지현과 함께 활동했다.


2006년 팀을 탈퇴한 이후에는 배우로 전업해 각종 뮤지컬과 드라마 '전우치' '친애하는 당신에게' '두근두근 달콤' 등에 출연했다.


본명이 조진주인 조하랑은 쥬얼리 활동 시절 사용한 조민아라는 예명으로 널리 알려졌으며, 배우로 전업한 이후 조하랑이라는 다른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윤상근 기자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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