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지대' 곽창선 11살 아들 가창력 탁월.."떡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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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보림 인턴기자
/사진=KBS 2TV "여유만만" 캡처
/사진=KBS 2TV "여유만만" 캡처

가수 녹색지대(곽창선,조원민) 곽창선의 아들 곽재원 군이 귀여운 외모와 훌륭한 노래 솜씨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1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곽창선 곽재원 부자가 '스타 가족 노래방'코너에 동반 출연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곽창선 곽재원 부자는 녹색지대의 히트곡인 '사랑을 할거야'를 열창했다. 특히 곽재원 군은 11살의 나이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운 미성을 뽐내 스튜디오를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곽재원 군은 "녹색지대가 요즘 아이돌 못지않은 가수였다고 알고있다. 애절한 사랑곡인 '사랑을 할거야'를 가장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날 '스타 가족 노래방'의 심사를 맡은 이종수 작곡가는 "어리지만 노래의 맛을 살릴 줄 알았던 훌륭한 무대다. 녹색지대 곽창선의 영향을 받았다"며 아들 곽재원 군의 노래실력을 극찬했다.


녹색지대 곽창선의 아들 곽재원 군의 노래를 접한 네티즌들은 "11살이라는데, 떡잎부터 다르다",'아빠 닮아 노래 잘하네","발라드 가수하면 잘하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곽창선-곽재원 부자 외에도 가수 이용-이혜리 부녀, 옥희-수원 부부, 크리스티나-김현준 부부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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