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키아누리브스가 배우 여현수에게 조언했다.
3일 오후 첫 방송된 MBC '둘이서 세계로'에서는 영화감독 봉만대와 배우 여현수가 출연해 미국 뉴욕을 찾았다.
두 사람은 뉴욕 거리를 걷다 키아누리브스의 매니저를 우연히 만났다. 이들은 매니저로부터 "키아누리브스가 곧 이 거리를 지나 간다"는 말을 듣고 무작정 기다렸다.
한참을 기다린 후에 키아누리브스가 모습을 드러냈고 봉 감독과 여현수는 키아누리브스에 다가가 인사했다.
봉만대 감독은 키아누리브스를 만나기 전 그에게 "당당히 인사할 것"이라는 말과는 달리 90도로 인사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여현수는 키아누리브스에게 자신을 "한국의 배우"라고 소개했다. 이에 키아누리브스는 "좋은 배우가 될 것이다"라며 격려했다.
여현수는 "나 그래도 14년찬데"라며 말을 흐렸다.
봉만대 감독과 여현수는 키아누리브스를 만난 뒤 엄지를 치켜세우며 "대박"이라는 말을 연신 내뱉었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