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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 韓언론 인터뷰..여자친구 우나리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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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사진=MBC뉴스데스크 화면 캡처
사진=MBC뉴스데스크 화면 캡처


러시아로 국적을 바꾼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빅토르 안)가 한국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건강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언론 노출을 꺼리며 훈련에 매진해 왔던 안현수는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밝은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러시아 선수들이 되게 착하다"며 "불편한 게 있으며 알려주고 그런다"고 말했다. 한국 선수들과의 대결에 대해서도 "500m는 요즘 선수들이 스피드가 빨라져서 그때(8년 전) 보다는 재미있게 준비한 것 같다"고 담담히 밝혔다.


이국 땅에서 고된 훈련을 버티게 해 준 가장 큰 힘은 여자친구 우나리씨라고. 이날 '뉴스데스크'에서는 러시아 선수단 일원으로 안현수의 통역 등을 담당하며 이번 소치올림픽에 함께한 우씨의 모습도 함께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안현수는 소치올림픽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가족란에 파트너 나리(Partner Nari)라며 여자친구를 넣는 등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김현록 기자 ro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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